괴산 질마재 고갯길 개선 타당성 평가용역 이달 착수

김용빈 기자 2023. 5. 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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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괴산 질마재 고갯길 개선을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이달 중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질마재 고갯길은 괴산 청안면 문방리와 문당리를 연결하는 5.1㎞ 길이의 도로다.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고갯길 개선을 요구해왔다.

도 관계자는 "질마재 개선공사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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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질마재 고갯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괴산 질마재 고갯길 개선을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이달 중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질마재 고갯길은 괴산 청안면 문방리와 문당리를 연결하는 5.1㎞ 길이의 도로다. 급커브와 급경사가 이어지고, 해가 들지 않는 응달 구간이 길어 겨울 폭설 시 사고 위험이 크다.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고갯길 개선을 요구해왔다.

도는 타당성평가 용역비 1억1000만원을 추경에 반영해 내년까지 타당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터널설치와 선형개량 등 현지 여건이 부합하는 공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질마재 개선공사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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