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내년 총선 위한 성과관리 프로젝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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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의원님들의 성과가 내년 중요한, 국가의 장래가 걸린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프로젝트를 원내에서 당과 긴밀히 협의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중대한 국가적 과제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우리가 이겨낼 것인가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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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선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지혜 모으길"
[서울=뉴시스]이종희 여동준 하지현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의원님들의 성과가 내년 중요한, 국가의 장래가 걸린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프로젝트를 원내에서 당과 긴밀히 협의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중대한 국가적 과제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우리가 이겨낼 것인가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이 지금 심각한 위기 국면이다. 우리 모두의 어깨가 더욱더 무거워지고 있다"며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힘을 갖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내대표가 된 이후 첫 의원총회이다. 의원님들의 대표가 아니라 대리인이라는 생각으로 의원님들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어 하나로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쇄신은 쇄신대로, 민생은 민생대로 차질 없이 해나가도록 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또 "21대 국회 마지막 1년인데 국민에게는 희망을 드리고 민생을 챙기고 정치를 복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원님들이 낸 법안과 말씀에 모든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 분 한 분의 진정성을 모두가 귀담아 듣도록 투명하고 활발하게 토론하고 심의하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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