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체험 가득…'부안마실축제' 4일 개막 사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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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 대표축제인 '제10회 부안마실축제'가 매창공원 주 무대에서 4일 개막해 3일동안 열린다.
축제는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으로 8개(공연·캠핑·포토·체험·치유·마을·놀이·여행) 분야 3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5월의 봄날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부안으로 마실 오셔서 축제를 함께 즐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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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할머니의 품 속으로' 주제로 8개 분야 39개 프로그램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의 대표축제인 '제10회 부안마실축제'가 매창공원 주 무대에서 4일 개막해 3일동안 열린다.
축제는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으로 8개(공연·캠핑·포토·체험·치유·마을·놀이·여행) 분야 3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민들과 함께 만드는 야간 퍼레이드 ‘신들의 행차’, 음악을 통해 엄마 아빠가 품었던 꿈과 열정을 되찾아주는 ‘마마스 앤 파 파스 뮤직 페스티벌’, 조선 대표 여류시인 이매창의 삶과 시를 조명한 관객 참여형 뮤지컬 ‘흩날릴제’ 등이다.
또 전국 대학생 뮤지컬 갈라쇼·패션쇼를 비롯해 인형극, 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도 3일간 무대를 채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5월의 봄날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부안으로 마실 오셔서 축제를 함께 즐겨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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