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 ‘23년 경북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 간담회 실시

2023. 5.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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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감에 따라 여객과 물류의 이동과 사업용 교통사망사고가 증가('22년11명¤'23년 15명)하는 등 사업용 교통사고줄이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에 따라 참석 단체별 교통사고발생대책 교환과 적극적인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경북본부 황성재 본부장은 "사업용 교통사고는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어 있으므로 참석 단체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 효과가 최대한 나타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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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엑스코
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는 3일 경상북도 교통안전공제협의회 등과 ‘23년 경북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감에 따라 여객과 물류의 이동과 사업용 교통사망사고가 증가(‘22년11명¤’23년 15명)하는 등 사업용 교통사고줄이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에 따라 참석 단체별 교통사고발생대책 교환과 적극적인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역민들의 낮은 교통안전의식이 경북 교통문화지수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사업용 운전자들이 솔선수범해 교통 법규를 지키도록 교육, 계도,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구경북본부 황성재 본부장은 “사업용 교통사고는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어 있으므로 참석 단체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 효과가 최대한 나타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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