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소프티어 부트캠프’ 참가자 모집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5. 3.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입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체용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전 부트캠프에서 웹 개발 부문 40명 내외를 모집한 데 이어 보다 규모를 확대해 ▲Web개발 ▲모바일개발 ▲서비스기획 ▲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100여 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입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체용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관련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소프티어 브랜드를 앞세운 베타 테스터 모집, 사내 프로그래밍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전 부트캠프에서 웹 개발 부문 40명 내외를 모집한 데 이어 보다 규모를 확대해 ▲Web개발 ▲모바일개발 ▲서비스기획 ▲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100여 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또는 2024년 2월 4년제 대학(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다. 별도 면접 과정 없이 직무별 기본 역량 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7~8월 총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고사양 노트북 등 장비를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을 포상할 계획이다. 부트캠프 참가자는 1개월간의 이론 교육 이후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능력 및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부트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현대차, 기아, 현대오토에버에 입사할 수 있다.
진은숙 현대차그룹 ICT본부 부사장은 “실무 개발 경험이 많은 강사진으로부터 실제 소프트웨어 직군 간의 협업 방식, 각 직무의 커리어 계획 등 다양한 조언을 받을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는 활동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관련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소프티어 브랜드를 앞세운 베타 테스터 모집, 사내 프로그래밍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전 부트캠프에서 웹 개발 부문 40명 내외를 모집한 데 이어 보다 규모를 확대해 ▲Web개발 ▲모바일개발 ▲서비스기획 ▲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100여 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또는 2024년 2월 4년제 대학(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다. 별도 면접 과정 없이 직무별 기본 역량 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7~8월 총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고사양 노트북 등 장비를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을 포상할 계획이다. 부트캠프 참가자는 1개월간의 이론 교육 이후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능력 및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부트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현대차, 기아, 현대오토에버에 입사할 수 있다.
진은숙 현대차그룹 ICT본부 부사장은 “실무 개발 경험이 많은 강사진으로부터 실제 소프트웨어 직군 간의 협업 방식, 각 직무의 커리어 계획 등 다양한 조언을 받을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는 활동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개그맨, 망원시장서 침 묻은 꼬치로 매대 음식 ‘푹’
- 외상 요청한 미혼모…식당 사장님이 일자리까지 내준 후기
- 이재명, 윤관석·이성만 탈당 질문에 “본인 결단…태영호 녹취는?”
- “여보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 임창정, 패러디에 뿔났다
- ‘이 음식’ 즐겨 먹었더니…여성 노인 노쇠 위험 절반 뚝
- 홍준표 “尹이 이재명 안 만나는 이유? ‘딜’한다는 오해 때문”
- ‘尹 수행실장’ 이용 “김건희, 다소곳하고 온순…尹이 미안해 해”
- “코인 투자금, 어떻게 받을지 막막” 서세원 빈소에 나타난 채권자
- “놀이터 자리가 무너지다니” 주차장 붕괴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분통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자진 탈당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