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 규제개혁 실적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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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도내 규제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한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 추진실적을 6개 지표로 나눠 심사했다.
영천시는 경쟁 제한과 소비자 권익 제한 자치법규를 개정하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낡은 규제개혁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건을 발굴했다.
최기문 시장은 "민생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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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도내 규제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한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 추진실적을 6개 지표로 나눠 심사했다.
영천시는 경쟁 제한과 소비자 권익 제한 자치법규를 개정하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낡은 규제개혁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건을 발굴했다.
또 경북도가 주관하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참여, 부시장 주재의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등으로 전체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민생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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