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컨설팅 결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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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수박 농사를 시작하는 파머심슨농장 심승기씨(40)의 <국대수박> 에 대해 4개월간 진행한 종합컨설팅 결과를 보고했다. 국대수박>
심씨는 앞으로 부친의 대를 이어 오송읍 시설하우스 15개동(8264㎡)에서 수박과 대파 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한편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 농장 현장 인턴 실습, 비즈니스 계획 등의 과정을 6개월에 걸쳐 총 700시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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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2일 회의실에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함께 충북 지역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수박 농사를 시작하는 파머심슨농장 심승기씨(40)의 <국대수박>에 대해 4개월간 진행한 종합컨설팅 결과를 보고했다.
심씨는 앞으로 부친의 대를 이어 오송읍 시설하우스 15개동(8264㎡)에서 수박과 대파 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새로운 지원 방안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 농장 현장 인턴 실습, 비즈니스 계획 등의 과정을 6개월에 걸쳐 총 700시간 교육한다. 지난 4년간 예비 청년농 457명을 배출했다. 졸업생을 위한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창업농 준비과정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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