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17일 디즈니+ 공개 확정

정유진 기자 2023. 5. 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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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오는 17일 공개된다.

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17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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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오는 17일 공개된다.

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17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볼 수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예고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한 차원 더 강렬해진 '양자 영역' 세계관 속에서 '앤트맨'과 그의 가족들의 활약을 그렸다.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앤트맨(폴 러드)부터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새로운 슈트를 입고 등장한 앤트맨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1대 앤트맨과 와스프였던 행크(마이클 더글라스)와 재닛(미셸 파이퍼)까지 합세하며 마블 블록버스터 작품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히어로 패밀리'의 활약을 담아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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