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3-5-4’ 날아오른 갈매기, 역사상 두 번째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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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을 완벽하게 봉쇄한 앤서니 데이비스(30, LA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LA 레이커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에서 골든스테이트와 2022-23시즌 서부콘퍼런스 2라운트 1차전을 가졌다.
이날 LA 레이커스는 3점슛 난조에도 불구하고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한 데이비스의 30득점-23리바운드-5어시스트-4블록슛 활약에 힘입어 117-1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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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을 완벽하게 봉쇄한 앤서니 데이비스(30, LA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LA 레이커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에서 골든스테이트와 2022-23시즌 서부콘퍼런스 2라운트 1차전을 가졌다.
이날 LA 레이커스는 3점슛 난조에도 불구하고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한 데이비스의 30득점-23리바운드-5어시스트-4블록슛 활약에 힘입어 117-112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에서 30득점-23리바운드-5어시스트-4블록슛은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상 단 두 명만 갖고 있는 기록. 팀 던컨과 데이비스다.
블록슛 4개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골든스테이트는 데이비스의 놀라운 수비로 인해 쉽게 골밑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또 LA 레이커스는 경기 초반 외곽슛이 들어가지 않자 데이비스 위주의 공격을 펼쳤고, 3쿼터부터 줄곧 리드를 지킨 끝에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의 2차전은 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LA 레이커스는 원정 2승, 골든스테이트는 홈 1승 1패를 노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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