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윤박,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모델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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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35)이 오는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예비신부는 모델 김수빈으로 알려졌다.
3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박의 예비 신부는 1993년생 모델 김수빈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윤박과는 6살 차이로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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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며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박의 예비 신부는 1993년생 모델 김수빈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윤박과는 6살 차이로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YG케이플러스 소속이며, 여러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섰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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