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누구나 아티스트 될 수 있는 'AI 아트' 공개

사진제공 = 위아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내 미술 대중화 브랜드 위아트(WEART)는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WEART AI'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WEART AI는 간단한 단어와 문장의 조합만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단순한 상상 속 이미지 뿐 아니라 실제 아티스트 작품에 가까운 밀도 높은 그림을 창작해내도록 설계됐다.

위아트 브랜드 총괄은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을 창조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를 주고 있다"며 "위아트 AI는 국내에서도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도우며 미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아트는 미술품 IP를 활용해 다양한 아트 비즈니스를 시도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이번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IP를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봤다.

이어서 위아트 AI는 간단한 단어 입력만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AI 아트 작품을 창작할 수 있게 해 고객 개인마다의 취향과 선호도를 즉각 반영, 모든 사람이 예술에 더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력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아트 AI는 작품 생성 뿐 아니라, 플랫폼을 통해 창작한 작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AI 아티스트 공모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