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인형 각선미 뽐내며…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배우 한소희. 찰스앤키스 제공

배우 한소희가 찰스앤키스 앰배서더가 됐다.

3일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한소희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데님 탱크 드레스에 청키한 샌들을 매치한 한소희는 브랜드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배우 한소희. 찰스앤키스 제공

브랜드 공동 창립자 키스 웡은 “한소희는 진정한 개성과 자신감, 창의성을 바탕으로 찰스앤키스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구현하게 될 것이다”며 “그가 찰스앤키스 패밀리에 합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앰배서더 한소희의 활약한 2023년 3분기 공개될 가을/겨울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