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달빛어린이병원에 '서울패밀리병원'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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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서울패밀리병원'을 야간·휴일 소아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 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야간 또는 휴일에 불가피한 응급실 이용 불편해소 등 소아경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도입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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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서울패밀리병원'을 야간·휴일 소아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 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야간 또는 휴일에 불가피한 응급실 이용 불편해소 등 소아경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도입한 제도이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된 서울패밀리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365일 연중무휴로 평일 23시, 토·일요일 22시, 공휴일 18시까지 야간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창원특례시는 2021년 5월 서울패밀리병원을 유일하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하다, 2년이 경과되어 이번에 재지정했고, 마산 양덕서울아동병원도 현재 운영중에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으로 주간에 소아과 방문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아경증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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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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