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류경수 “이동욱 집에서 우정다짐, 큰 형처럼 챙겨줘”

이하나 2023. 5. 3.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경수가 '구미호뎐1938'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5월 3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류경수는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북쪽 산신이자 이연의 오랜 벗 백두산 호랑이 천무영 역을 맡아 새롭게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경수가 ‘구미호뎐1938’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5월 3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류경수는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북쪽 산신이자 이연의 오랜 벗 백두산 호랑이 천무영 역을 맡아 새롭게 합류했다.

산신즈로 이동욱, 김소연과 호흡을 맞추게 된 류경수는 “왜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이)동욱이 형은 먼저 다가와 주셨다. 처음에 동욱이 형 집에 가서 우정 다짐을 했다. 같이 지방에 왔다 갔다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다”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지방 로케 촬영이 워낙 많아서 같이 어울리고 자는 시간이 많으니까 더 금방 친해졌다”라고 거들었다.

제�癰峠Θ�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동욱이 사줬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에 대해 물었다. 류경수가 “합천에서 한우가 진짜 맛있었다”라고 답하자, 이동욱은 “맛있었고 (금액이) 많이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 다음에 문경 촬영을 갔는데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더니 경수 씨가 자기가 고기를 사겠다고 해서 안 된다고 제가 샀다”라고 전했다.

류경수는 “큰 형처럼 많이 챙겨주셨다”라며 “소연 누나는 기운 자체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같이 붙어서 연기하는데 처음 해보는 연기가 많았다. 엄청난 기운을 받은 것 같다. ‘이게 연기대상 수상자의 파괴력인가’를 느꼈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5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