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테크, 대구국가산단에 전기차 부품공장 신설

류성무 2023. 5.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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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기업 구영테크가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짓는다.

대구시는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을 했다.

구영테크는 대구국가산단 3만1천628㎡(9천584평) 부지에 87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영테크는 이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과 차체 고정 부품,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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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약 모습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자동차부품 기업 구영테크가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짓는다.

대구시는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을 했다.

구영테크는 대구국가산단 3만1천628㎡(9천584평) 부지에 87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지 위치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6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구영테크는 이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과 차체 고정 부품,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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