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수, 이동욱·김소연과 친구役 걱정하자…"정신연령은 네가 더 높아" 폭소('구미호뎐')

류예지 2023. 5. 3.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경수가 작품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강신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자리에 참석했다.

류경수는 "판타지 세계관에 흥미도 있고 대본을 보고 흥미로웠다. 처음 뵙는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궁금했다. 다만 한 가지 걱정한 건 이동욱, 김소연 선배님과 친구로 나오는데 제가 어리고 경험도 적어서 잘 섞일 수 있을까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류경수가 작품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강신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자리에 참석했다.

류경수는 “판타지 세계관에 흥미도 있고 대본을 보고 흥미로웠다. 처음 뵙는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궁금했다. 다만 한 가지 걱정한 건 이동욱, 김소연 선배님과 친구로 나오는데 제가 어리고 경험도 적어서 잘 섞일 수 있을까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동욱은 "정신 연령은 류경수 씨가 더 높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미호뎐 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