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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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짓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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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짓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84㎡ 235세대가 배정됐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고,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해볼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신촌과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인근에서 진행되는 은평구 내 정비사업들이 모두 준공되면 서북권의 대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개발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인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곤돌라와 서울링이 들어서며 일대가 랜드마크로 변화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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