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전북지역 강한 비바람…시간당 최대 20~30㎜

이지선 기자 2023. 5.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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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4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린다고 3일 예보했다.

강한 비는 오는 5일 오전 0~3시와 오전 9시~오후 3시, 오후 6~12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강한 비바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 관리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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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천둥·번개 동반…예상 강수량 30~100㎜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지역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4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 강한 비가 내린다고 3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20~30㎜의 굵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강한 비는 오는 5일 오전 0~3시와 오전 9시~오후 3시, 오후 6~12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강한 비바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 관리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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