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EPL 최다 득점 조준’ 맨시티, 1위 재탈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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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일 새벽 웨스트햄을 홈으로 초대한다.
지난달 30일 풀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아스날보다 적은 경기를 치르고도 승점 1점을 앞서가며 역전에 성공했던 맨시티가 4일 새벽 웨스트햄을 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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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덜 치르고도 앞서갔던 맨시티, 웨스트햄 상대로 승점 사냥 나선다…4일 새벽 4시 킥오프
-‘경기당 1.13골’ 홀란드의 골 폭격은 어디까지? ‘역대 E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새 기록 도전
역전 우승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일 새벽 웨스트햄을 홈으로 초대한다. 지난달 30일 풀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아스날보다 적은 경기를 치르고도 승점 1점을 앞서가며 역전에 성공했던 맨시티가 4일 새벽 웨스트햄을 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설 수 있을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3연속 우승을 꿈꾸고 있다. 2022-23시즌 내내 아스날이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최근 아스날의 무승이 잦아지는 사이 맨시티는 승리를 거듭하며 어느새 역전 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두 경기를 덜 치렀지만 선두 아스날과의 승점 차이는 단 2점. 시즌 막판까지 우승팀을 예측하기 힘들어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초반부터 선두를 지켜온 아스날과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맨시티의 우승 레이스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까.
이번 시즌 맨시티를 우승 후보로 올려놓은 1등 공신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엘링 홀란드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화력을 선보이며 30경기 34골을 기록했다.
이미 역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과 동률을 이뤘기에 홀란드가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될 것은 기정 사실이고, 홀란드의 득점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경기당 1.13골을 기록하고 있는 홀란드는 웨스트햄과의 지난 맞대결에서도 혼자 2골을 뽑아내는 원맨쇼를 선보인 바 있다.
홀란드가 이번에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웨스트햄을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삼게 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반면 9승 7무 17패로 하위권을 헤매고 있는 웨스트햄에게 맨시티는 버거운 상대다. 웨스트햄은 강등권인 18위 노팅엄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고 4점을 앞서가고 있지만 큰 차이가 아니기에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다.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와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웨스트햄의 싸움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4일 새벽 4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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