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도민체육대회 엠블럼·마스코트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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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들은 김제시 슬로건인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와 60회를 맞는 전북도민 체육대회의 이미지를 함축해 형상화했다.
마스코트는 김제시 마스코트인 '쌀눈이'를 기본 모티브로 도민체육대회의 상징인 성화를 60회의 테마로 입혀 김제시민의 자긍심과 도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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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들은 김제시 슬로건인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와 60회를 맞는 전북도민 체육대회의 이미지를 함축해 형상화했다.
엠블럼은 김제에서 함께하는 전북도민의 모습과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상징하는 숫자 '60'을 모티브로 했으며, 김제의 이니셜인 'G'를 함께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김제시 마스코트인 '쌀눈이'를 기본 모티브로 도민체육대회의 상징인 성화를 60회의 테마로 입혀 김제시민의 자긍심과 도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감을 표현했다.
시는 최종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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