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농협대전공판장, 다자녀 국가유공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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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과 농협대전공판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강만희 청장과 이한수 사장은 대전 대덕구에서 16세 첫째부터 9개월 된 막내까지 7남매를 둔 국가유공자 가정과 5자녀 가정을 각각 방문해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보훈청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둔 국가유공자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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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과 농협대전공판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강만희 청장과 이한수 사장은 대전 대덕구에서 16세 첫째부터 9개월 된 막내까지 7남매를 둔 국가유공자 가정과 5자녀 가정을 각각 방문해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보훈청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둔 국가유공자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 청장은 "앞으로도 다자녀 국가유공자 지원을 이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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