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분기 영업이익 245억원…전년대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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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2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 늘어난 3224억원이다.
이 중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0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4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대웅제약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한 3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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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2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 늘어난 3224억원이다.
회사 측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의 선전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4.7% 증가한 2069억원이다. 이 중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0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4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나보타 부문은 40.3% 성장한 4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한 31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 늘어난 2923억원이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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