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현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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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3일 울산시 동구 대송시장과 중구 태화시장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현장 컨설팅은 지난 2일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손을 맞잡은 이후 가게 운영 등으로 은행을 찾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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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3일 울산시 동구 대송시장과 중구 태화시장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현장 컨설팅은 지난 2일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손을 맞잡은 이후 가게 운영 등으로 은행을 찾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특히 대송시장과 태화시장에서 실시된 현장 컨설팅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살리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에서 실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같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BNK경남은행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금융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컨설팅 지원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울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본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현장에 나오게 됐다”며 “시장 상인의 매출증대와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시와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울산지역 개인사업자 및 해당 사업장 종업원들에게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총 5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울산지역 개인사업자 및 해당 사업장 종업원들은 올해 말까지 울산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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