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20대 신호대기 차량 추돌…2명 경상

김정화 기자 2023. 5.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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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수성구 지산동 청수로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렉스턴 차량을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A씨와 렉스턴 차량 운전자 60대 B씨가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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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3일 오전 11시25분께 수성구 지산동 청수로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렉스턴 차량을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3.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수성구 지산동 청수로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렉스턴 차량을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A씨와 렉스턴 차량 운전자 60대 B씨가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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