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 8일 만에 100만 돌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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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오늘(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9명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일루미네이션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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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오늘(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9명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후 8일 만이다.
이는 202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46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타케히코)보다 빠른 기록이다.
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전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에 이어 북미 흥행 4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추억을 자극하는 OST와 캐릭터의 매력은 성인 관객들을,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액션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일루미네이션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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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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