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신앙닥터 임사부’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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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2일 부산일보 10층에서 '신앙닥터 임사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월 30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후속 세미나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인사, 각종 단체,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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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제대로 알면 인생 보여”
체험부스, 포토존 등도 마련돼 큰 호응 얻어
지난 4월 30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후속 세미나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인사, 각종 단체,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뿐만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포토존, 특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임정환 지파장은 ‘만물에 깃든 하나님 발견’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임 지파장은 “과학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발전됐지만 오히려 이러한 과학이 신의 존재를 입증했다”면서 “중력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도 우주가 보이지 않는 힘과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능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물건에 설계자가 있듯이 천지 만물을 설계한 자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세상 모든 만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질문의 답을 알려줄 설계자가 기록된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 보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다”면서 “우리가 앞으로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설계자인 하나님의 주신 성경 한 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성경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인과 함께 참석한 참석자는 “성경을 왜 알아야 하고,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지 사실에 근거해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오픈하우스를 열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도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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