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예밀리서 산불…헬기 4대 투입해 진화중

한귀섭 기자 2023. 5.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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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후 1시 59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 당국은 인력 72명, 진화차 4대, 헬기 4대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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