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자체 방송 리그 ‘CFS APAC 시리즈 2023’ 中 올게이머스 우승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5. 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이자 첫 자체 제작 방송 리그인 'CFS APAC 시리즈 2023' 스프링 시즌이 중국 올게이머스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CFS APAC 시리즈' 스프링 시즌에서는 올게이머스가 리벤지에 성공하며 올해 첫 글로벌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로스파이어’의 자체 제작방송 리그인 ‘CFS APAC 시리즈 2023’에서 중국의 올게이머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이자 첫 자체 제작 방송 리그인 ‘CFS APAC 시리즈 2023’ 스프링 시즌이 중국 올게이머스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S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대회들의 규모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대회를 추가하며 23년도 첫 글로벌 대회 ‘CFS APAC 시리즈’를 신설했다.

‘CFS APAC 시리즈’ 스프링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간 개최됐다. 대회 총 상금은 7만 5000만 달러(한화 약 1억원)을 두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 국가에서 6팀이 열전을 펼쳤다.

4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걸린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큰 이변 없이 1, 2위에는 중국의 올게이머스(All Gamers)와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이 올랐다.

3위는 베트남의 셀러비.2L(CELEBe.2L)에서 팀 이름을 변경한 TA28이 4위는 분전을 펼친 필리핀의 퍼시픽막타(Pacific Macta)가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의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올게이머스(All Gamers)와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이 다시 한번 맞붙었다.

‘CFS APAC 시리즈’ 스프링 시즌에서는 올게이머스가 리벤지에 성공하며 올해 첫 글로벌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