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자체 방송 리그 ‘CFS APAC 시리즈 2023’ 中 올게이머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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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이자 첫 자체 제작 방송 리그인 'CFS APAC 시리즈 2023' 스프링 시즌이 중국 올게이머스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CFS APAC 시리즈' 스프링 시즌에서는 올게이머스가 리벤지에 성공하며 올해 첫 글로벌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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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S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대회들의 규모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대회를 추가하며 23년도 첫 글로벌 대회 ‘CFS APAC 시리즈’를 신설했다.
‘CFS APAC 시리즈’ 스프링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간 개최됐다. 대회 총 상금은 7만 5000만 달러(한화 약 1억원)을 두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 국가에서 6팀이 열전을 펼쳤다.
4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걸린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큰 이변 없이 1, 2위에는 중국의 올게이머스(All Gamers)와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이 올랐다.
3위는 베트남의 셀러비.2L(CELEBe.2L)에서 팀 이름을 변경한 TA28이 4위는 분전을 펼친 필리핀의 퍼시픽막타(Pacific Macta)가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의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올게이머스(All Gamers)와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이 다시 한번 맞붙었다.
‘CFS APAC 시리즈’ 스프링 시즌에서는 올게이머스가 리벤지에 성공하며 올해 첫 글로벌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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