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고, 13일 개교 50주년 기념 '동문 한마음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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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13일 교내 강당과 운동장에서 '동문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동문들이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처음으로 재경서대전고동창회가 함께 진행한다.
박승호 총동창회장은 "이번 행사가 동문들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자랑스러운 서고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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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서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13일 교내 강당과 운동장에서 ‘동문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동문들이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처음으로 재경서대전고동창회가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장진섭 전 서구의원이 사회를 맡아 개교 기념식을 진행하며 이후에 레크리에이션 형태의 체육대회와 서대전고 출신 가수들이 참여하는 놀이마당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승호 총동창회장은 “이번 행사가 동문들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자랑스러운 서고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고는 1972년 개교한 이래 2만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황운하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등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재를 양성해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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