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세사기 경매기일 도래 18건 모두 일정 연기"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3. 5.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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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와 관련해 오늘 경매기일이 도래한 18건의 일정이 모두 연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18건의 기일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각 금융권 협회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의 채권 매각·경매가 진행 중인 건에 대해 매각 유예 및 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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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와 관련해 오늘 경매기일이 도래한 18건의 일정이 모두 연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18건의 기일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각 금융권 협회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의 채권 매각·경매가 진행 중인 건에 대해 매각 유예 및 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0230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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