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함께 놀자"…울산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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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2023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열린다.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 울산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구의 미래, 얘들아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울산큰애기와 키다리 삐에로가 함께하는 환영식 ▲바이올린 연주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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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천체육관서 다채로운 공연·체험 행사 진행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2023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열린다.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 울산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구의 미래, 얘들아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울산큰애기와 키다리 삐에로가 함께하는 환영식 ▲바이올린 연주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드론·VR 체험 ▲악기 체험 ▲가죽 열쇠 만들기 ▲오감놀이 소꿉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중부소방서의 ‘가족안전119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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