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DB 연차총회서 '디지털 금융' 홍보

오상헌 기자 2023. 5.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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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개막해 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총회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ADB 총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킹허브 공용 공간을 조성하고,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 성과를 홍보한다.

아울러 아시아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ADB 총회에서 미래 금융,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농협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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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총회 관람객들이 농협은행 디지털전환 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개막해 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총회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ADB 총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킹허브 공용 공간을 조성하고,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 성과를 홍보한다. 아울러 아시아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 부스에서 농협은행은 AI(인공지능) 은행원, 인천·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의 생체인증(손하나로인증) 서비스, 메타버스와 종합금융 플랫폼 '올원뱅크' 등을 선보인다.

농협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농협중앙회의 종합영농 플랫폼 '오늘농사'도 홍보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ADB 총회에서 미래 금융,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농협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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