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서, 반려묘용 '건강백서 캣'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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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료제조업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반려동물 브랜드 건강백서가 '건강백서 캣' 건식 4종과 습식 영양 주식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백서 관계자는 "반려묘에게 무분별하게 건식과 습식을 혼합 급여할 경우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며 "건강백서는 건식과 습식 주식을 모두 미국펫사료협회 (AAFCO)의 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단독급여와 혼합 급여를 모두 고려한 정교한 급여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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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료제조업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반려동물 브랜드 건강백서가 ‘건강백서 캣’ 건식 4종과 습식 영양 주식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건강백서 캣’은 카길이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건식과 습식 전제품에 외부 유해물질 및 스트레스로부터 반려묘를 보호하는 면역력 특화 기능성 원료인 효모배양액(XPC)를 첨가했다. 불용성 식이섬유와 쑥 추출물을 더해 헤어볼을 변으로 배출할 수 있게 했고 위벽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건식 제품은 실내 활동 반려묘를 위한 토탈 케어용 '건강한 인도어', 건강한 체중 관리 식사용 '건강한 체중', 건강한 피부와 윤기나는 모질을 위한 '건강한 피모', 1세 미만 반려묘의 탁월한 성장을 위한 '건강한 1세' 4종으로 구성됐다.
습식 주식 제품 ‘촉촉반상’은 △닭가슴살과 황태 △연어와 황태 2종이다. 수분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한 끼 영양을 고단백 원료로 촉촉하게 담았다.
건강백서 관계자는 “반려묘에게 무분별하게 건식과 습식을 혼합 급여할 경우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며 “건강백서는 건식과 습식 주식을 모두 미국펫사료협회 (AAFCO)의 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단독급여와 혼합 급여를 모두 고려한 정교한 급여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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