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황종문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신진연구자상

황종문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황종문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상(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재활의학회 신진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전국 재활의학 의사 가운데 연구업적이 가장 우수하고 창의성과 높은 완성도로 재활의학회 발전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황 교수는 최근 3년간 약 30여편의 SCI(E)급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수상에서는 성인 척추질환에 대한 생체역학적 관점에서 인체를 분석한 연구로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황 교수는 현재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척수손상, 목&허리 통증, 관절통증, 안면마비, 말초신경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척수학회 정회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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