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해안가 40kg 상괭이 사체 발견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5. 3.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11분쯤 남해군 창선면 사포버들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사천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고래 상괭이로 확인됐다.
사천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남해군청에 인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11분쯤 남해군 창선면 사포버들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사천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고래 상괭이로 확인됐다. 또 포획과 유통, 판매도 금지되는 멸종 위기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길이 약 117cm, 둘레 65cm, 무게 약 40kg에 약 30%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사천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남해군청에 인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韓의원 독도 방문에…日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발이냐"[이슈시개]
- "베트남 애들 10명 중 1명 X한다"…'혐오 발언' 거제시의원 뒤늦게 사과
- 심야 귀갓길, 동료 경찰관에게 체포된 日경찰관[이슈시개]
- 낚시객이 던진 바늘에 '남성 시신'…경찰 "신원 파악중"
- JMS서 조직적으로 선발된 '신앙스타'들…정명석 성폭력 대상으로
- '황제수영 특혜' 논란 파주시장 공무원행동강령위반
- KDI, 올해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 275억 불→160억 불
- '돈봉투' 탈당 질문에 이재명 "태영호 문제는 어떻게 되나?"
- 도박빚 갚으려 폭행·절도한 10대들 실형…法 "관용에 한계"
- BTS 정국이 두고간 모자 '1천만원'에 팔려던 전 외교부 직원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