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어린이날’ 이지콜 무료 운행 "이동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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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어린이날 이지콜을 무료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지콜은 교통약자를 이동을 위한 지원차량이다.
공단은 또 가정의 날인 15일에도 교통약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다.
이지콜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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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어린이날 이지콜을 무료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지콜은 교통약자를 이동을 위한 지원차량이다.
대상은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전 연령이다. 기존에는 어린이 교통약자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대상을 국한했지만, 올해는 전 연령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공단은 또 가정의 날인 15일에도 교통약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다.
이지콜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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