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엄마 별, 생애 첫 서핑 도전에 재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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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별이 인생 첫 서핑에 도전했다.
하하가족은 유세윤 송진우와 함께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에 도전했다.
별은 첫 서핑에 도전해 첫 번째 파도부터 일어서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핑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자 별은 '한번만 더'를 외치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으며, 홀가분한 표정으로 "좋은 서핑이었다"고 말해 육아 스트레스를 날린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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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하하버스' 별이 인생 첫 서핑에 도전했다.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하하가족의 부산 여행 2일차가 펼쳐졌다.
이날 별과 송은 함께 아침을 보냈으며, 숙소 사장의 7살 아들과 버스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바다 낚시를 간 하하, 드림, 소울과 합류했는데 송이의 데이트 소식을 접한 하하는 "아빠한테 허락 맡고 해요. 데이트 함부로 하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족들은 빵집으로 향했다. 기다림 끝에 빵집에 들어갔지만 인기빵이 모두 팔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빵집에서 만난 커플 승객을 태우고 남천동의 또 다른 빵집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별은 "180 넘는 연하남을 한 번 사귀고 결혼을 했어야 한다. 연애를 많이 못 해봐서 아쉽다"고 말했다.
하하가족은 유세윤 송진우와 함께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에 도전했다. 별은 첫 서핑에 도전해 첫 번째 파도부터 일어서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핑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자 별은 '한번만 더'를 외치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으며, 홀가분한 표정으로 "좋은 서핑이었다"고 말해 육아 스트레스를 날린 모습을 보였다.
서핑을 함께한 친구들과의 바비큐 파티에도 참여했다. 루프탑에 입성한 하하는 "젊음 좋아"를, 별은 "나 지금 너무 설렌다"며 기쁨을 표했다.
와중 파티에 흥미를 잃은 송이가 '집에 가겠다'며 눈물을 떠뜨렸다. 유세윤과 송진우는 송이를 달래기 위해 온몸을 불살라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코믹댄스, 개코 원숭이 표정 묘사를 선보였고, 노력 덕분에 송이도 웃음을 되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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