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생활 속 실천 약속

손차민 기자 2023. 5.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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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행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이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전력거래소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런 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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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음 주자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지목
전자방식으로 결재·보고…종이 없는 환경 조성

[세종=뉴시스]전력거래소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썸네일이다.(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행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이사장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나주시가족센터, KPX서비스원을 지목했다.

전력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자 방식으로 결재·보고하고 있으며, 회의 자료도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등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더욱이 구내식당 내 일회용품 사용도 금지 중이다.

정 이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전력거래소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런 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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