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장소서 헌화하고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유형재 2023. 5.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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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노동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양모(50)씨가 남긴 추가 유서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3일 오전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정의당 등 진보정당, 시민단체가 양씨가 분신한 장소에서 헌화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5.3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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