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하, 한국제지 합병 발표 후 오름세

문수빈 기자 2023. 5. 3.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제지를 합병한다고 밝힌 세하의 주가가 오름세다.

전날 세하는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세하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 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 목적"이라며 "합병법인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하는 다음 달 16일 합병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제지를 합병한다고 밝힌 세하의 주가가 오름세다. 합병은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할 경우 최종 확정된다.

세하

3일 오후 2시 28분 기준 세하는 전날보다 14.94% 오른 1408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세하는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양 사의 합병 비율은 1대 1.3261524다. 합병 기일은 8월 1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8일이다.

세하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 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 목적”이라며 “합병법인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하는 다음 달 16일 합병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주총에서 합병이 승인될 경우 사업 목적에 운송업, 부동산 매매업 등이 추가될 전망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