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자체 제작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 LA웹페스트 5개 부문 후보

고익수 2023. 5.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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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자체 제작한 뉴트로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가 오는 5일 개최되는 LA웹페스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수상 후보로 선정된 부분은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베스트 음악상 등입니다.

'어느날 소나기'는 1930년대~1950년대 후반 목포에 살았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옥단과 대학생 정엽의 시간을 초월한 풋풋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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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 사진: 목포시 

목포시가 자체 제작한 뉴트로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가 오는 5일 개최되는 LA웹페스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수상 후보로 선정된 부분은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베스트 음악상 등입니다.

'어느날 소나기’는 1930년대~1950년대 후반 목포에 살았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옥단과 대학생 정엽의 시간을 초월한 풋풋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해외 최대 중화권 TV네트워크 'NTD TV'를 통해 글로벌 중화권 방송으로도 송출돼 대만등 중화권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LA웹페스트는 2009년 시작된 세계최대 웹 시리즈 영화제로, 강영만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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