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 방음터널서 합동 현장 훈련

김정화 기자 2023. 5.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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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소방서는 방음터널에서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계기관 합동 현장훈련은 수성IC 방음터널에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함께 진행했다.

훈련에는 수성소방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구청, 고속도로 순찰대 등 7개 기관 30명의 인원과 소방 차량 등 2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김기태 수성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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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소방서는 방음터널에서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3.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방음터널에서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계기관 합동 현장훈련은 수성IC 방음터널에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함께 진행했다.

훈련에는 수성소방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구청, 고속도로 순찰대 등 7개 기관 30명의 인원과 소방 차량 등 2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고속도로 방음터널 내 다중추돌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인 현장대응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김기태 수성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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