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전문화도시 정착 ‘5월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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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안전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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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안전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7일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 점검표 및 안전사고 대처 요령 팸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한 지역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 개선하기 위해 상점가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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