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中企 클라우드 보급 사업 참여

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서 도입 시 최대 80% 지원
메일·메신저 등 협업 솔루션 일괄 제공

NHN두레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NHN두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NHN두레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이용금액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비용 부담이나 도입에 대한 번거로움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했던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를 최대 80%, 1550만원까지 지원받아 도입할 수 있다.

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웹오피스 등의 협업 솔루션들부터 전자결재, 근태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전통적인 사내 시스템까지 일괄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 CSAP 표준 등급에 이어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 최고 등급 GOLD를 취득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NHN두레이는 중소규모의 IT스타트업 형태의 조직으로 구성돼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 테스트를 거치며 헙업툴로서 두레이의 기능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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