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날 돌풍·천둥·번개 동반 호우…최대 100㎜

이동민 기자 2023. 5. 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어린이날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은 4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20~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비는 6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그칠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어린이날 전후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올해 어린이날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은 4일 오전부터 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20~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3일 간 예상 강수량은 30~100㎜이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어 저지대 침수에도 유의해야 한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어린이날인 5일 0시~오전 3시, 오전 9시~오후 3시, 오후 6시~0시다.

비는 6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그칠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어린이날 전후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