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음악·예술대학, 신록 맞아 행진곡 무료 연주회

신정훈 기자 2023. 5. 3.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연주에서는 율리우스 푸치크(체코), 구스타프 홀스트(영국), 퍼시 그레인저(호주), 스티븐 라이네케(미국) 등 세계 유명 작곡가의 행진곡 5곡을 선보인다.

율리우스 푸치크의 대표 행진곡인 '플로렌티너 행진곡(Florentiner March op. 214)'으로 시작한 뒤 관객에게 친숙한 ▲구스타프 홀스트의 '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1번(First Suite in Eb for Military Band op.28 No.1)' ▲퍼시 글래인저의 '아 목동아'(Irish Tune from Country Derry for Military Band) ▲스티븐 라이네케의 '신들의 운명(Fate of The Gods)' ▲퍼시 글래인저의 '링컨샤이어 포지(Lincolnshire Posy for Military Band)'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4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서 이건용 교수 지휘

[용인=뉴시스] 단국대 정기연주회 리플렛


[용인=뉴시스] 신정훈 기자 = 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가 4일 오후 7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이건용 교수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날 연주에서는 율리우스 푸치크(체코), 구스타프 홀스트(영국), 퍼시 그레인저(호주), 스티븐 라이네케(미국) 등 세계 유명 작곡가의 행진곡 5곡을 선보인다.

그동안 정기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합주 기술과 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심포닉 밴드는 이번 학기에도 권마리 음악학부장, 김은정 교수(관현악전공 주임), 최재희 교수, 인태영 교수 등의 지도 아래 기량을 갈고 닦았다

율리우스 푸치크의 대표 행진곡인 ‘플로렌티너 행진곡(Florentiner March op. 214)’으로 시작한 뒤 관객에게 친숙한 ▲구스타프 홀스트의 ‘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1번(First Suite in Eb for Military Band op.28 No.1)’ ▲퍼시 글래인저의 ‘아 목동아’(Irish Tune from Country Derry for Military Band) ▲스티븐 라이네케의 ‘신들의 운명(Fate of The Gods)’ ▲퍼시 글래인저의 ‘링컨샤이어 포지(Lincolnshire Posy for Military Band)’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전석 무료다.

이건용 교수는 “이번 심포닉 밴드 연주회는 행진곡으로 경쾌하게 전개돼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즐거운 관람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객에게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음악학부는 또 오는 12일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