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강예슬, 새 단장 '화밤' 활력 불어넣을 기대주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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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트롯 요정'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새 단장한 '화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화밤'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출신인 홍자,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과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물러설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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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러블리 트롯 요정'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새 단장한 '화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트롯 꽃길 특집으로 그려졌다.
'화밤'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출신인 홍자,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과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물러설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각양각색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입담, 그리고 꽃밭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들의 향연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그중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다경과 강예슬의 존재감이 빛났다. 두 사람은 라운드 막바지에 대결에 임했다.
정다경은 6라운드에 출격해 조항조의 '때' 무대를 선사했다. 정다경은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정다경은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과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케미를 자랑하는 '예쁜 사랑'으로 달달함이 느껴지는 핑크빛 무대를 만들며 설렘을 유발했다.
강예슬은 피날레를 장식할 엔딩 요정으로 나섰다. 강예슬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통해 댄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정다경과 강예슬의 존재감은 자신들의 무대가 아닐 때도 빛났다. 두 사람은 같은 팀의 무대는 물론, 상대 팀이 무대를 할 때도 아낌없는 박수와 에너지 넘치는 호응 등을 발산, 센스 만점 리액션으로 '화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활약은 시청률 상승에도 이바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93%(1부), 4.568%(2부)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종편은 물론, 지상파, 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기도.
한편 '화밤'은 '미스트롯' 딸들과 가요계 특급 대장님들이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화요일 밤 최고의 트롯 음악 갈라쇼다.
지난 202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화밤']
정다경 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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