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세사기 경매기일 도래 18건 일정 연기”

공민경 2023. 5.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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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물건 18건에 대한 경매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금감원은 오늘(3일) "경매기일이 도래한 18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현황과 관련한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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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물건 18건에 대한 경매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금감원은 오늘(3일) “경매기일이 도래한 18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현황과 관련한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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