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건축물대장 상세주소 없는 173건 직권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초조사를 통해 지역 내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173건을 확인하고 직권 부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대상 주소지의 건물소유자와 임차인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의견수렴 및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초조사를 통해 지역 내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173건을 확인하고 직권 부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대상 주소지의 건물소유자와 임차인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의견수렴 및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부여할 방침이다.
시는 전체 173건 가운데 올 4월 말까지 62건에 대해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절차를 마쳤으며 이달 중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할 예정이다. 남은 111건에 대해서도 연내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완료할 계획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