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 기념 이벤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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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을 기념하여 3일 천안캠퍼스 학생식당에서 홍성태 총장의 아침밥 무료 이벤트 '총장이 쏜다'를 진행했다.
상명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어 이달부터 공휴일과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서울·천안캠퍼스 재학생 1만5천여명이 1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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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상명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을 기념하여 3일 천안캠퍼스 학생식당에서 홍성태 총장의 아침밥 무료 이벤트 '총장이 쏜다'를 진행했다.
상명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어 이달부터 공휴일과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서울·천안캠퍼스 재학생 1만5천여명이 1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이날 홍성태 총장의 무료 급식 제공 행사를 시작으로 교학부총장, 학생처장, 입학처장, 산학연구처장, 정보통신처장, 학술정보관장 등 교무위원들이 하루씩 선착순 100명의 학생들에게 아침밥 무료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도원(글로벌금융경영학부 4학년)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아침밥 메뉴가 좋고 맛이 있어 친구들과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은 “든든한 아침식사로 재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아침식사를 하면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져 학업 능률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대학에서 이천 원을 각각 부담해 진행하게 된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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